챌린지37 개발일지 #36 문제만 풀면 풀피라고? 개발일지 #36 메디컬 머신 구현 학습을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이기 위한 장치 중 하나인 메디컬 머신을 소개하겠다. 이전에 보여준 푸드 머신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다. 먼저 푸드머신부터 보도록 하자. 푸드 머신 푸드 머신은 공복을 해소하기 위한 음식 아이템이 나온다. 이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문제를 풀어야 하고 문제를 풀고 아이템을 받는 것에 한계는 없다. 배가 고플 때마다 문제를 풀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메디컬 머신 메디컬 머신도 푸드 머신과 같이 문제를 풀면 작동한다. 하지만 이 오브젝트는 활성화 된 후 곧바로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다. 가까이 접근하면 화면이 켜진다. 문제를 푸는 부분은 푸드머신과 똑같다. ui만 조금 다르고 반 이상 맞추면 활성화된다. 그리고 활성화된 머신에 들어가면 H.. 2022. 10. 11. 개발일지 #35 환기구, 스파크 팍팍 개발일지 #35 환기구와 스파크 구현 환기구 배경 오브젝트 중 움직이는 오브젝트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환기구 오브젝트를 추가했다. 환기구는 디자이너가 스파인으로 잘 구현해줘서 그냥 넣기만 했다. 스파크 스파크는 랜덤 한 타이밍에 팡팡 터져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번 터지고 텀을 주는 주기를 랜덤 하게 주도록 했다. 랜덤 하게 주어지는 텀을 인스펙터 화면에서 바로바로 조정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아래는 코드다. 간단하게 구현했다. 마무으리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가 확 추워졌더라. 저번부터 감기 조심하자고 했는데 지금은 진짜다. 너무 춥다.. ㅠㅠ 이렇게 추운 데도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 화이팅, 학생도 화이팅, 나(백수)도 화이팅! 2022. 10. 7. 개발일지 #34 맵 대략적인 느낌보기 개발일지 #34 앞서 만들 오브젝트를 붙여 느낌을 보자 이전에 말한 맵 타일들을 붙여 느낌을 한번 보았다. 게임에 구현된 부분이 아니고 느낌을 보기 위해서 이미지만 붙여놓았다. 디자이너가 한 명이고 혼자 모든 것을 디자인하다 보니 오브젝트들이 서로 이질감 없이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마무으리 디자이너 친구가 어제 예비군을 다녀왔다. 사격실력이 애매하다... 나는 11월에 예비군인데 그 때 진짜 사격이 뭔지 보여줘야겠다. 2022. 10. 6. 개발일지 #33 맵을... 다시 만들어보자2 개발일지 #33 타일 맵 오브젝트를 조금 더 추가해보자 저번 포스팅 때 웅진 씽크빅 게임 개발 챌린지의 수포자 길라잡이 팀의 조언을 들었다. 타일 맵 디자인에서는 가로 세로의 비율이 1대 1인 게 좋다는 말이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팀원과 이야기를 해서 기존의 디자인을 쪼개어 1대 1 비율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가 되었고 디자인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그렇게 나온 디자인이다. 그리고 타일이 아닌 라이트를 적용하여 느낌을 살릴 맵을 꾸밀 오브젝트도 추가해줬다. 저 오브젝트들은 라이트가 추가되고 애니메이션도 들어갈 예정이다. 2022. 10. 4.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