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5 개발일지 #38 또 타일맵을 엎었다... 헛소리 최근 기온이 많이 낮아졌다. 오늘은 별로 안 춥길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해서 그런가 했더니 그냥 기온이 올라간 거였다. 따뜻하고 날 좋으니 놀고 싶은데 이제 한 달 하고 일주일 남았다... 달려야지.. 개발일지 #38 new tile map 지난 포스트에서 우리가 맵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타일의 모양이 정사각형이 아니다 보니 구현하기가 애매한 부분이 생기더라. 그래서 저 타일들을 정사각형으로 썰어서 쓰려 했는데 디자이너가 무슨 문제가 있어 새로 만드는 게 나을 거라고 했다. 나는 개발자니 군말말고 그렇게 하자고 했고 그렇게 완성된 타일들을 소개하겠다. 바닥 타일 바닥 타일이다. 색깔 놀이를 조금 해줬는데 내가 생각에 어울릴까 했는데 생각보다 어.. 2022. 10. 13. 개발일지 #30 Action 아이템 뚜두두두 머신건 머신건(2) 개발일지 #30 머신건 아이템 사용 머신건 아이템은 지금 당장 다른 효과나 애니메이션을 추가하지는 않았다... 그냥 공격 속도를 기존의 2배로 만들어 준다. 후에 사운드나 총알 색이 바뀐다거나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주고 싶지만 기획한 내용을 다 개발하려면 시간이 부족하여 머신건은 일단 여기까지 하려고 한다. 먼저 기존의 공격 속도다. 초기에는 공격 속도가 낮아 답답함이 조금 있을 수 있지만 머신건 아이템을 사용한다면???!!!! gif로 보니 생각보다 와닿지 않아서 일반 영상도 올려야겠다 마무으리 내일 부산의 다른 게임 개발, 디자인, PM분들과 광안리에서 모이기로 했다. 서울에서는 함께 개발을 공부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부산에서는 아는 사람이 없어 오픈 톡방에서 만난 분들이다. 게임 개발 쪽으로는.. 2022. 9. 30. 개발일지 #10 내가 문제 하나 내볼게 잡소리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아침에 속이 안 좋았는데 심지어 학교도 가야 한다... 누가 나 좀 살려줘어... 개발일지 #10 문제 화면 디자인 먼저 저번 포스팅에서 말한 스파인 공부 결과물이다. 생각보다 결과물이 잘 나와서 마음에 든다. 디자인 문제 푸는 화면은 우리 메쓰 크래프트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다. 자판기에서 사용할 문제 화면이다. 이런 느낌으로 디자인을 해 줬다. 자판기에 문제 푸는 화면이 있다고 보고 문제 화면이 확대되었다는 느낌이다. 마무으리 오늘은 블로그를 좀 많이 짧게 썼다. 어제 마신 술이 머리에 남아 계속 나를 괴롭힌다... 술을 좀 자제해야겠다. 매일 하는 말이지만... 2022. 9. 8. 개발일지 #5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법 잡소리 밖에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것을 보니 대창 덮밥이 먹고 싶다. 2년 전 즈음 개발을 공부하겠다고 상경을 했었을 때 함께 공부하던 동료들과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쯔음에 있는 대창 덮밥집을 갔었는데 그 맛이 잊히지 않는다. 식당 이름은 대낚 식당이다. 개발일지 #5 그림자 구현 왜? 지금 만들어진 게임을 보면 너무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다. 물론 사운드, 이펙트 아무것도 추가되지 않은 상태라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 게임은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수준의 약간의 스릴 또한 추구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추가하면 좋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 결국 생각해낸 기능은 그림자이다. 그림자를 통해 적이 잘 안 보이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을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구현 그림자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2022. 9.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