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12 게임에는 아이템이 필수지!! 2

헛소리

이번 추석 연휴에 할머니 댁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충전을 했다. 다들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살쪄서 열심히 하자 화이티잉!

개발일지 #12 아이템 디자인

화이팅이라고 말하자마자 말하기 좀 그렇지만 오늘 블로그도 연휴니까! 조금 간단하게 쓰겠다 ㅎㅎ

총알? 질소?

우리 게임에서는 잔인함을 최소화하고자 질소 총을 사용해 적을 얼린다. 그 질소 총의 총알 역할을 하는 질소의 디자인을 했다.

먹으면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많은 양의 질소가 충전된다.

왼쪽부터 25, 50, 100의 질소가 충전된다. 이 수치는 이 후 수정될 수 있다.

사용 아이템

우리는 게임에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하는데 총알만 냅다 쏘면 재미없지 않을까? 그래서 추가한 아이템 중 몇 가지다.

왼쪽부터 배리어, 폭탄, 헤비머신건

배리어

배리어는 일정 시간 상대의 공격을 막아주는 아이템이다.

 

폭탄

일정 범위의 적에게 일정 데미지를 주는 아이템이다. 자신이 위치한 자리에 설치할 수 있다.

 

헤비머신건

일정 시간 동안 총알의 소비 없이 무제한으로 난사가 가능하다.

 

마무으리

게임 개발을 처음 하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별로 없어 내가 제대로 개발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아이템을 만들 때에도 새로 코드를 작성해야 하고 재사용이 힘든 것을 보면 굉장히 엉망으로 짜고 있는 거 같은데 이 글을 읽고 이 불쌍한 사람을 구해주면 좋겠다 ㅎㅎ 누구든 나보다는 개발을 잘할 테니 부담 없이 이야기해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