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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게임 개발 챌린지 일기42

서울 나들이, 개발일지 #0 (웅진씽크빅 오프라인 밋업) 서울 나들이 처음 글에는 높임말을 사용했는데 쓰다보니 반말이 편해서 반말을 써야겠다 ㅋㅋ 8월 20일에 웅진 씽크빅 오프라인 밋업이 있었고 우리 팀은 이건 꼭 참가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둘 다 참가하기로 했다. 급하게 김밥을 먹고 갔는데 맛있는 간식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밥을 조금 덜 먹을걸 그랬다... 씽크빅 쪽에서 이번 챌린지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많이 느껴졌다. 간식부터 시작해서 챌린지에 대한 설명,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문제 맞추기 게임, OX퀴즈와 같이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한 것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멘토님들과 관계자분들이 친절하시고 본선 참가자들 한명 한명에게 집중해주시는게 너무 좋았다! 이런 모임이 많았으면 좋겠다.. ㅎㅎ 이번 밋업을 통해서 다른 팀들은 어떻게 개발을 하는지.. 2022. 8. 24.
새로운 시작 (feat: 본선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억만장작입니다! 이번에 다들 아시는 웅진 씽크빅에서 게임 개발 챌린지를 열었습니다. 웅진씽크빅 게임 개발 챌린지는 이번에 2회 차 개최되는 챌린지로 웅진에서 제공하는 학습 API를 이용하여 게임을 만드는 챌린지입니다. 어린이들은 학습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문제를 게임과 학습을 결합하여 해결하기 위한 챌린지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출전하는 팀명은 베가본드이며 팀원 둘 다 백수이기에 방랑자라는 뜻의 Vagabond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마음이 잘 맞아 평소에도 잘 지내고 각자 개발 공부 2년, 그래픽, 공모전의 경험이 많이 있었기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개발 공부 2년 과정이 거의 끝나면서 미루고 미뤘던 복학을 위해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이 때 게임 개발에 관.. 2022.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