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32 타일 맵을 사용하기 위한 준비
기존의 테스트를 할 때마다 나온 맵은 초기 컨셉에 맞춰 만든 맵이다. 한 맵을 통으로 디자인했기 때문에 재사용도 불가능할뿐더러 디자이너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어준 느낌이 있다.
그래서 찾아보니 unity에는 tile map이라는 시스템이 있고 사용법을 보니 엄청 간단하고 쉽게 맵을 제작할 수 있고 또한 타일들을 재활용 가능하더라 ㅎㅎ
그래서 이 부분을 활용해보려고 한다.
디자이너가 먼저 기본적인 tile들을 모두 그려주면 그 이후 tile map을 사용하는 법을 제대로 공부하여 적용하려고 한다.
먼저 일반적인 바닥이다.
컨셉이 우주선이다 보니 우주선의 바닥은 어떤 느낌이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리고 배수로 뚜껑 같은 느낌의 바닥이다.
아래 이미지의 컨셉을 조금 참조했다고 한다.
너무 현실적으로 만들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징그러운 느낌이 날듯하여 우리 게임의 컨셉에 맞게끔 재구성했다.
지금 보니 많이 다르긴 하다. 앞으로 추가될 오브젝트들을 보고 생각해봐야겠다 ㅎㅎ
마무으리
뜬금없지만 혹시 아웃라스트라는 게임을 아는가?
깜놀주의
이런 느낌의 공포 게임이다... 놀랐다면 죄송합니다.
예전에 우리 디자이너에게 이 게임을 시켰었는데 반응이 너무 재밌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노는 시간을 못 가지고 있는데 웅진 챌린지가 끝나면 이 게임 엔딩을 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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