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1 개발일지 #5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는법 잡소리 밖에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것을 보니 대창 덮밥이 먹고 싶다. 2년 전 즈음 개발을 공부하겠다고 상경을 했었을 때 함께 공부하던 동료들과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쯔음에 있는 대창 덮밥집을 갔었는데 그 맛이 잊히지 않는다. 식당 이름은 대낚 식당이다. 개발일지 #5 그림자 구현 왜? 지금 만들어진 게임을 보면 너무 밋밋한 감이 없잖아 있다. 물론 사운드, 이펙트 아무것도 추가되지 않은 상태라 그런 것도 있지만 우리 게임은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수준의 약간의 스릴 또한 추구하기 때문에 어떤 부분을 추가하면 좋을지 생각을 많이 했다. 결국 생각해낸 기능은 그림자이다. 그림자를 통해 적이 잘 안 보이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을 구현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구현 그림자와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2022.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