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1 공개SW개발자 대회가 끝난 후 이안의 따끔한 충고에 대해서 이 글을 쓰는 날짜 2021/11/16(화). 이 글을 쓰는 이유 공개 SW 개발자 대회가 끝난 지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4개월간 열심히 했던 프로젝트라 나에게 쉬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쉬어왔고 이번 주 주말까지 쉬기로 결정하여 본가로 내려왔다. 본가에서 취하는 휴식은 달콤하지만 찝찝했다.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았지만, 쉰다는 핑계로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유튜브를 보고, 만화를 보며 시간을 때웠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10시 스크럼 시간이 되어 줌에 들어가게 됐다. 쉬는 동안에는 거의 아무 일도 하지 않아 할 말이 없었는데 오늘은 더더욱 할 말이 없었다. 그러던 중 닉네임이 이안이라는 친구에게 잔소리를 듣게 되었다. 우.. 2021. 11. 16. 이전 1 다음